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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지분 늘린 반도건설…“경영 참여” 발톱 드러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입력 2020.01.13

반도종합건설(회장 권홍사)이 계열사인 대호개발을 통해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 0.2%를 10일 추가 매수했다. 이로써 반도종합건설 측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은 8.28%(10일 종가 기준 2043억원)로 늘었다. 

특히 대호개발은 이날 ‘향후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적법한 절차·방법에 따라 주주로서 관련 행위를 검토하겠다’고 공시했다. ‘관련 행위’ 중 첫 번째로 ‘임원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 정지’ 등을 거론하면서, 지분 매입 목적이 한진그룹 경영 참여라는 점을 확실히 밝혔다.
  
이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한진칼 지분을 매입했다는 기존 입장에서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그간 반도종합건설 측은 권홍사 회장과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과 친분을 고려해 투자목적으로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혀왔다. 향후 한진그룹 지배구조 셈법은 더욱 복잡해졌다.

▲ 한진칼 주주 구성.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일단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일가족과 갈등을 추스르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조원태 회장을 한진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시나리오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 한진그룹 지배구조는 대체로 달라지지 않는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만약 3월까지 조 회장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갈등까지 봉합한다면 최소 3년 동안 한진그룹 지배구조는 안정화 수순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시나리오는 나머지 최대주주 일가가 조원태 회장을 밀어내는 시나리오다. 현재 이명희 고문(5.31%)을 비롯해 조 전 부사장(6.49%)과 조현민 한진칼 마케팅총괄담당(전무·6.47%)의 지분율은 18.27%다. 이들이 경영권 승계의 정당성·명분을 앞세워 과거 조양호 회장의 우호 지분으로 분류했던 델타항공(10.0%)이나 반도종합건설(8.28%) 측과 손을 잡는다면 사실상 쿠데타도 불가능하지는 않다.&..[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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