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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낮춰도 안 팔린다 ‘강남 빙하기’ 진입

중앙일보조인스랜드입력 2020.01.17

“대출 규제로 매수자 우위의 시장으로 바뀌었다. 살 사람이 없으니 한 달 사이 호가가 1억원까지 떨어진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인근에서 공인중개업체를 운영하는 김모 사장의 얘기다. 그는 “오늘 반포동 미도아파트(전용 84㎡)를 18억원에 팔아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직전까지 19억3000만원에 나오던 매물인데 매수세가 붙지 않으니 호가만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12·16 대책이 나온 지 한 달째인 16일 서울 강남 부동산중개업소들은 찬물을 끼얹은 듯 고요했다. 서초구 방배동의 중개업소 관계자는 “요즘 계약 한 건 하기도 쉽지 않다”며 “오전에도 삼익아파트(88㎡)를 16억원에 사겠다던 매수자가 갑자기 5000만원을 깎아 달라고 요구해 계약이 깨졌다”며 한숨을 쉬었다. 

▲ 주택거래허가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는 청와대 인사의 발언까지 나오면서 초유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의 모습. [사진 연합뉴스]

 
아파트 호가를 시세보다 낮춘 급매물은 지난해 가격이 급등한 강남 재건축 단지에서 더 눈에 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84㎡는 최근 22억원에 나왔다. 한 달 전보다 호가가 1억원 떨어졌다.
  
대출 규제와 보유세 중과로 압축되는 12·16 대책은 현금이나 소득이 없는 집주인들에게 먼저 타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에 아파트 2채를 보유한 진모(70)씨는 “올해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로 4000만원가량 납부해야 할 것 같은데 지난해의 2배 정도여서 버틸 자신이 없다”며 “양도세 중과를 하지 않는 6월 안에 아파트 한 채를 팔거나 자녀에게 물려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 강남 주요 아파트 시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치솟던 강남 아파트값에 급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아파트 시장이 얼어붙은 것은 통계에서도 감지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 상승세 꺾인 강남 아파트값.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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