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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분리 1년만에 청약 당첨…미친 집값이 만든 230만 K싱글

중앙일보입력 2021.05.10

서울 강동구에 사는 A씨(60·여)는 2년 전 아들(34)을 독립시켰다. A씨는 “남편과 딸까지 네 식구가 무주택으로 살아왔는데 결혼을 앞둔 아들이 집을 사겠다며 먼저 세대분리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 모두가 일을 하는데 소득합산 때문인지 그동안 분양·청약을 숱하게 넣어도 되지 않은 것을 보고 아들 나름대로 방법을 생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아들은 세대분리 1년 만에 신혼부부 자격으로 행복주택에 당첨돼 지난해 입주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청년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자격은 청년의 경우 만 19~39세 미혼 무주택자이면서 5년 이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는 결혼 7년 이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이들이 속한 세대 월평균 소득 합계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라는 소득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A씨는 “집이 뭔지 자식들과 같이 살고 싶었지만 같이 사니 손해더라”며 “아들이 연애를 오래하고도 집 문제로 결혼을 못했는데 요즘은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것을 보면서 딸도 독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1인세대 900만 시대.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국내에서 ‘1인세대’ 시대가 가속화하는 가장 큰 이유로 집 문제가 꼽히고 있다. 수도권의 집값 폭등 여파로 아파트 청약 등을 위해 ‘한 지붕 두 세대’의 세대분화를 택하는 집들이 급증해서다. 그래서인지 2019년 현재 수치상 ‘1인세대’는 실제 혼자서 사는 사람을 뜻하는 ‘1인가구’보다 234만명 정도 많다. 1인세대 증가세가 20·30대에서 두드러지는 것 또한 결혼이나 독립 등을 앞두고 먼저 세대분화를 하는 세태를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 서울 아파트 매입자 중 30대 이하 비율.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점점 늘어나는 20·30대 1인 세대.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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